댓글들을 보니 이제 황혼에 젖어 추억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이제 20대 막바지에들어 이 댓글들을 단 여러분들의 화려하고 눈물 어린 시절들을 걷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유럽 어딘가 일하면서 아직 어리고도 쉬이 늙어지는 이 청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 선배 여러분 당신들의 인생이 빛나면서도 빛바랜 인생 제가 한번더 살아 보겠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시는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외국에 산지벌써 46년이라는세월이 흘렀습니다 우연히 듣게됀 이음악에너무나도 감동을 받아 한국에 있을 때 저의 대학 시절때 생각이 너무도 간절히 그리워서 눈물이 너무도납니다 . 한 발 한 발 밟아서 여기까지 온저의 인생에 돌이킴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을 들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빌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라 걱정에 마음 편할날이 없는 요즘입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순수했던 그시절이.. 음악으로 내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모든것은 옛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시니어 여러분 사랑합니다~
나라가어지럽고 힘든데 가난했어도 옛날이 좋았던거같아요 올드팝은 저의 힐링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는듯 종일비오다 그치고 반복적으로 내리는 비소식에 기운빠지는데 옛팝송에 기분전환하네요 그리운얼굴들 노래속에서 그려지네요 옛친구들 음악듣고있나 ❤
68세에 다시 턴테이블을 샀습니다..청년시절의 올드팝을 들으며 옛 추억에 잠겨 지나온 희노애락의 세월을 회상해 봅니다..모든 시니어분들~ 건강합시다~^^
전 70세죠 20세 미국와서 50년째입니다 한국에서 제과점 다방에서 오란C 환타 빵 먹으면서 즐겨듣던 음악을 들으니까 슬프기도하고… 세월이 말도안되게 갔네요 모든 우리또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최고의 영상 추억이 새록새록 음악은 내 연기의 원천 감사합니다 ❤❤❤❤
음악다방 헤드폰 끼고 DJ에게 맘이 뺏겨 팝 많이 신청해서 들었고 짝사랑했던 그수줍던 소녀들이 지금은 새하얀머리 그시절 그립네요 고고장 음악다방 많이 다녔지요 언제나 정겨운 올드팝 들려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60대 후반으로 벌써 접어드니 지난 과거가 넘 후회스럽고 그때는 왜 그리 순수해서 당하고만 살았을까 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딸냄이 셋이서 엄마 고생많이 했다고 잘해줘서 행복하네요 이음악을 듣고 계신분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0대 입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어린시절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여러분들 건강하세요❤
저는 1948년생 이고 우리나이로 77 이지요. The House of the Rising Sun으로 시작하는 비오는날 추억의 팝송...다른곡들도 모두 팝 명곡입니다. 지금은 K팝이 트랜드지만 60, 70년대, 그당시 저같은 젊은이들은 지금의 올드팝 듣는게 대세였습니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비오는날뿐 아니라 맑은날도 듣고 있습니다. 사람은 세월따라 변하지만 음악은 영원합니다
인간에게 비극은 몸과 마음이 늙는 속도가 달라서 생긴다더니...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노인으로 가는구나...
57년생입니다.음악올려주신분게.꾸벅.도시에살면서.쉬고잇으면바보되니.헬스마라톤.지하주차장청소원하며살아가고있어요.시니어여러분.힘네세요
시리도록 젊은 시절 그때는 왜 젊은 줄 몰랐을까요.
올드팝을 듣고있으니 18세청춘 으로 돌아간듯 하네요 그시절 가난했지만 마음은 따듯하고 부유했는데 지금은 그시절에 비하면 살만한데 마음은 평안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어지러운 세상이네요 작은나라가 두쪽이되어 서로 자기가 옳다하네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국민들 올바른 대통령님을 뽑으시길 바랍니다
중학교졸업하고 산업전선에 뛰어든 친구들이 부러워하던 교련복이 자랑스럽던 시절.. 병장월급 4500원 받으면서도 병역의무에 불만없이 휴가때면 동정복이 자랑스러웠던 시절… 낭만에 취해 음악다방으로 산과바다로 낡은 배낭매고 헤집고 다니던 시절… 어쩌어쩌다보니 일본까지 굴러와서 지금은 도쿄의 전철안에서 그시절을 회상하며 듣고 있네요
저는 올해 63세고 나이가 드니 예전 여린시절에 듣던 음악이 가슴을 울리네요
64세 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려봅니다. 그시절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고 헌신하셨지요. 지금도 어려울 때 그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참 사랑받았구나 하며 힘을 얻곤 합니다. 그런 부모님에 비해 제 자식들에게 그만큼 못 하는 제 자신을 보며 부모님의 위대함에 뭉클합니다.
@alovelytrip-ey1ei